2011-08-08

8월 새로 장만한 것들

  1. USB ODD
    ipTIME ODD1035
    공유기로 유명한 iptime의 새로운 아이템, 디자인이 기존 공유기 느낌으로 깔끔하다.
  2. Speaker
    ALTEC LANSING BXR 1220, 2채널 USB 전원의 저가형 스피커, 노트북에 연결해 간단히 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로 쓸만하단 표현보다 더 좋다.
  3. Card Reader
    스카이디지털 슈퍼리더 eSATA 카드리더기 블랙. 책상 밑에 본체를 두고 있어 사용하기 좀 불편한데, eSATA를 지원하는 외장하드랙을 붙일 때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220,000Km


1996년산 뉴세피아, 오늘로 220,000Km를 찍었다.

2011-06-06

속담

https://sites.google.com/a/hantip.net/down/home/%EC%86%8D%EB%8B%B4.pptx?attredirects=0&d=1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2011-04-30

유명 인물들

인터넷에 떠돌던 그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군요.

2구 콘센트 만들기

콘센트를 만들기 위한 재료와 도구들

오래된 3구 콘센트 중 전선만 이용하려고 잘라 버렸죠. 오래전꺼라 2선으로만 되어 있어 접지선이 없어 안타깝지만, 당장 사용할 전선이 없으므로 그냥 사용합니다.
동네 철물점에서 산 접지형 2구 콘센트, 가격은 1,500원


다이소에서 산 접지형 플러그, 2개 3,000원이니 한 개 1,500원




2011-04-21

Love Unicef

오늘 길을 가다 길가에 세워진 흰색 에쿠스 뒷 유리에 스티커가 붙어 있군요. 있다는 건 알았지만, 내 삶에 의미로 다가오기는 스폰서를 통해서인데, 얼마전 스프링 랠리에서 있었던 적십자사 기부와 후원하러 가서 듣게된 World Vision 이야기 ... 곧 동참할 것 같군요. 계속 만나게 되니...

2011-04-18

수도사용량 표시 양식

원래 만들어 뒀던 링크가 깨어져서 새로 만들고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에 링크를 걸었다.
(2023-03-09)


2011-04-06

키보드 중독

자주가는 사이트의 장터란에 중고 키보드가 나왔다.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sell&wr_id=12657

지금껏 여러 개의 키보드를 중고로, 혹은 새걸로 사왔는데, 이번에도 뿜뿌가 왔다.

여러 물품을 구입해 왔지만, 구입한 제품을 생각해 보면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가 많았다. 마우스는 그냥 잘 쓰고 있으니 그렇다지만, 왜 그리 키보드에 욕심을 낼까?

결국 몇 만원 하지 않는 제품을 몇 년이나 고민하다 사는 것을...

아마도 이것도 없는 티가 나서 일거라 생각한다.

다른 제품은 1개당 단가가 비싸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보고 있는 키보드는 1~3만원 사이이므로 싼 맛에 구입하는게 아닌까?

좋은, 이름 있는 키보드는 20만원도 넘어 하던데...

2011-02-19

다시 모토로이 롬업

처음 한 번이 어렵지, 한 번 해 본 일을 다시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규혁롬으로 롬업 후 사용을 해 보니 카메라가 찍히지만 저장은 되지 않고, 멜론의 인증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검색해 보니 몇몇 사람만의 문제인 것 같아, 결론은 기기문제. 그래서 다시 롬업 다시 한 번 더 신세계로...

2011-02-16

모토로이 롬업

버스로 풀린 모토로이를 사용하고 있다. 월 할부금이 5,000원 대이고 지원금이 5,000원 대여서 공짜폰이라고 홈쇼핑에서 소개하던 스마트폰 중 싸구려 폰이다. 그래서 감수해야 할 것이 느린 반응속도였다. SKT의 35요금제라 150분 통화, 100MB 통신, 150건 문자를 아껴 아껴 월말엔 조금식 사용량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다음달을 맞곤 한다. 그냥 그러려니 하며 느린 속도를 감수하고 지내 온지 어언 194일(2011-02-16 기준)이 지나고 있다. 아내의 갤럭시S를 사용하다 보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부럽기도 했지만 가격의 차이라, 운명이라 생각하며 느린 걸 감수했다. 그러나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것! 구하는 자에게 보인다고 주위에서 모토로이에게 새생명을 준다는 규혁롬 이야기가 계속 들렸다. 만에 하나 가능성이 있다면 시도하는게 시도하지도 않는 것보다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시도를 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생각만 하는 일이었다. 한 번에 쉽게 롬업이 되지 않고 문서에 나와 있는 대로 작업을 한다고 했지만, 중간에 멈춰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게 1시간여... 이럴 때 경험으로 잠시 멈추고 다음에 다시 시도해 보는게 낫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루를 지나고 다시 시도해 보다 보니 초기화를 한 후 다시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설치 메뉴얼에 적혀 있는 초기화 한 후 시도해 보라는 글이 보였다. 이것도 자주 만나는 진리지. 이제 감사한 마음으로 신세계에서 생활이 남아 있다. ^^ http://a931004.co.cc/ http://a931004.co.cc/70102776149 설치 문서 http://a931004.co.cc/70100543841?Redirect=Log 설치 동영상 http://a931004.co.cc/70097323485?Redirect=Log 공장 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