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비가 내리고 있어 송도해수욕장으로 갔다.
딱 14분 수영했었는데, 같이 간 4명 모두 해파리에 쏘였다.
딴 사람들은 잘도 수영하고 있는데, 우리만 쏘인건지 궁금하다.
찾아 보니 2018년 8월 26일에도 쏘인 적이 있다.
이때도 송도해수욕장.
해운대에는 해파리 그물망이 있는데, 송도에는 없기 때문인듯 하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며칠 동안 그냥 두면 저절로 낫는다.
당근마켓에서 45,000원으로 구입
키캡이 너무 어두운 점이 불편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고 꼭 필요하다면 키캡을 따로 장만할 수도 있다.
오랜만에 대면수업
상대방의 반응을 바로 보고 대응해서 소개할 수 있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