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바람되어
2022-03-23
2022-03-21
신발장 경첩 교체
서창 신발장 경첩엔 문제가 있어 문을 제대로 여닫지 못하고 있었다.
플라스틱 재질 부분이 부러져 제대로 고정이 안된 것이 원인이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6~900원 정도
기다릴 수 없어 근처 철물점에 가서 세트를 맞추기 위해 4개를 구입하려고 했더니 재고가 없어 2개 3,000원에 구입했다.
택배비까지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 금액이다.
이번에 구입한 경첩은 모두 쇠 재질로 된 것이다.
2022-03-19
SONY HDR-AS50
오토바이를 구입해 전국여행을 떠날 생각이 있어 살펴보고 있는데, 마침 동호회 게시판에 제품이 올라와서 블랙박스 겸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액션캠의 대명사는 고프로인데, 소니 제품은 손떨림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좋은 점이 있고, 유튜브 채널 중 오토바이 여행하는 사람이 쓰고, 고장 나서 알리에서 부품을 구입해 수리하는 모습까지 봐서 마음이 갔다.
2015년에 처음 나온 모델로 꽤나 옛날 물건이긴 하지만 FHD를 지원하고 영상도 친근감이 가서 좋다.
필요한 액세사리를 좀 더 구입해서 등산이나 수영할 때도 쓸 예정이다.
구입 금액은 133,000원
2022-03-13
버터간장밥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버터간장밥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보고 먹고 싶어 졌다.
예전에도 만들어 먹었을텐데, 잊고 있었다.
먹방의 효과가 이런 것인듯
3월 7일
다른 반찬은 필요없고 한 끼 때우기로 좋다.
봄이 오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수온은 12도 정도, 바깥 기온도 비슷
아직은 추워서 바다수영을 할 수 없지만, 겨울 내내 수영하는 사람과 봄을 맞아 입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일행 중 한 명이 입수하겠다고 해서 아침 산택 겸 같이 나와 구경만 했는데, 보기엔 그렇게 추워 보이진 않았다.
직접 입수하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
예년에는 4월 중순쯤 입수했었었다.
2022-03-05
2018년 북한 예술단 공연 중 에피소드 - 탁현민
다스뵈이다 2022-03-04
https://youtu.be/Azg_RLlxe-w?t=1h28m0s
소녀시대 서현 당일 아침 섭외해서 북한 공연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른 이야기
엄광산, 숲 속 연못이 말라있다
휴일 일어나는 알람을 전보다 20분 빠르게 설정했다.
이젠 해뜨는 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도시와 산의 경계에 서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 해뜬 것을 찍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 밴드에 해는 뜨지 않았다고 글 쓰는 동안 구름 위로 해가 떠 올라 있었다.
다시 사진을 찍어 쓰고 있는 밴드 글을 조금 수정해서 해가 떴다고 올렸다.
폰을 바꾸고 좋은 점은 망원과 광각렌즈가 폰 카메라에 있는 것이다.
매년 빠지지 않고 들렀던 숲속 연못에 물이 모두 빠져 있었다.
몇 년 동안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나마 아직은 바닥에 물기가 남아 있지만 연못에 있던 개구리, 도룡뇽, 작은 물고기들은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된다.
환경 변화에 대응 못하는 인류의 모습을 미리 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