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주말 바다수영

토요일과 일요일, 해운대해수욕장 바다수영

토요일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것처럼 사람이 많았는데, 


일요일엔 썰렁했다.

 

2022-05-08

2022년 바다수영 시즌 시작

 시즌이 시작되었다.

작년에는 4월에 시작이었는데, 올해는 늦다.

올해는 수영장도 열었고, 심지어 사직도 자유수영을 허용한다.

대안이 있기 때문에 굳이 추운 바다에 들어갈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2022-05-07

엄광산 산행

 수정산가족체육공원으로 올라서 동의대 뒤쪽 임도를 따라 가야-백병원-동서대 뒤에서 구덕꽃마을로 건너가서 엄광산 TV중계소로 오르는 임도로 올랐다.

사람이 적은 곳이고 나름 급하지 않은 경사에 산책 삼아 다닐만하다.

내려올 때 숲속 연못을 거쳐 임도끝 도등쪽으로 왔다.












2022-05-04

동구도서관 옥상 전망대

 동네 한바퀴를 돌며 이야기만 들었던 도서관 위 옥상 전망대에 갔다.

사람은 거의 없고 밤 시간이라 도시의 불빛이 화려했다.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어도 시간 내서 찾아보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2022-05-03

오랜만에 부곡동

 부곡동에 들렀다가 오륜동 끝까지 갔다.

평일이었는데 어느 회사에서 야유회를 와서 족구를 하느라 떠들석했다.

기찰 롯데마트 앞 윤산 터널 위엔 예전에는 없었던 도서관이 새로 생겨 있었다.

부곡초등학교 건물도 알아 볼 수 없을만큼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