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자연산 멍게를 채취한 지인이 나도 몰래 가방에 넣어 줬다.
어떻게 감당할 수 없어 송도 해수욕장에 방생했다.
해운대는 낮시간에 가기엔 너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