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공원 봉안당에 모셔 두었던 기간이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아 다른 곳으로 모시려고 해서 같이 다녀왔다.
밖은 벗꽃이 한참인데, 봉안실 안은 아직 쌀쌀하다.
이왕에 나온 김에 두구화훼농장에 다녀왔다.
사업자로 보이는 사람도 여럿 있었지만 꽃구경 나온 개인소비자로 보이는 이도 많았다.
우리도 1~2년에 한번씩은 빠지지 않고 온다.
올해도 명자나무는 구경만 했고, 예년처럼 몇가지 화초를 샀다.
나온 김에 한바퀴 둘러 반여농산물시장에도 들렀다.
바람들이 사는 곳
영락공원 봉안당에 모셔 두었던 기간이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아 다른 곳으로 모시려고 해서 같이 다녀왔다.
밖은 벗꽃이 한참인데, 봉안실 안은 아직 쌀쌀하다.
이왕에 나온 김에 두구화훼농장에 다녀왔다.
사업자로 보이는 사람도 여럿 있었지만 꽃구경 나온 개인소비자로 보이는 이도 많았다.
우리도 1~2년에 한번씩은 빠지지 않고 온다.
올해도 명자나무는 구경만 했고, 예년처럼 몇가지 화초를 샀다.
나온 김에 한바퀴 둘러 반여농산물시장에도 들렀다.
천마산을 따라 난 산복도로
아미동에서 남부민동으로 넘어가는 길, 송도 아랫길과 송도 윗길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것보다 산쪽에 더 붙은 길이 하나 있고 바로 천마산로이다.
작은 산책로 정도인가 했었는데, 거리뷰를 확인했더니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라서 이번에 다녀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포장되고 넓은 자동차 도로이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다음번에 반대 방향에서 올라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