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4를 쓰는 시스템이 3대인데 1대만 16GB여서 그동안 RAM을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16GB짜리를 구하면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때 도움이 될텐데 며칠을 살펴봐도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오늘 집 근처에서 당근으로 구매했다.
DDR4 8GB * 2 - 38,000원
바람들이 사는 곳
DDR4를 쓰는 시스템이 3대인데 1대만 16GB여서 그동안 RAM을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16GB짜리를 구하면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때 도움이 될텐데 며칠을 살펴봐도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오늘 집 근처에서 당근으로 구매했다.
DDR4 8GB * 2 - 38,000원
잘 되던 웹사이트 접속이 갑자기 되지 않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인 도메인으로 연결한 것인데, 티스토리 2차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잘 되고 등록한 개인 도메인으로 연결하는 안되는 것을 보니 DNS 문제로 보였다.
무료 DNS 서비스를 받고 있는 dnsever.com에 접속해서 보니 못보던 ANAME 레코드가 보인다.
원래는 CNAME인데 1차 도메인은 ANAME 레코드로 작성해야 된다는 해설이 있는데, 아무래도 바뀐 부분은 이것 뿐이라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가서 도메인 설정용 IP 주소를 확인해서 A 레코드로 연결해 봤다.
그랬더니 접속이 된다.
A 레코드로 연결한 경우는 IP 주소가 변경되면 직접 DNS의 A 레코드에 등록된 IP 주소를 바꿔야 한다.
바뀐 IP 주소를 확인하는 곳은 https://notice.tistory.com/1784 이다.
hantip.net
2hanit.tistory.com
오랜만에 회식.
하도 고깃집이 싫다고 해서 횟집으로 갔다.
지난 금요일에 다른 팀 회식에 참석했었는데, 2차로 노래방에 가서 이번에도 가자고 했더니 몇 명 빠지지 않고 다들 참석하고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
항상 조선비치쪽에서 출발해서 미포쪽 동상을 찍고 다시 돌아왔는데, 이번엔 미포에서 출발해 봤다.
미포도 사람이 적어서 주차하기 편리하고, 수질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다.
수영장 사람 5명과 모르는 사람 3명, 소속은 각각 다른 4곳.
별 말 없이 꾸준히 조선비치까지 다녀왔다.
지나가는 길에 들른 조선비치 앞 해변
다른 시간대 사람들이 첫 수영을 하러 간다고 해서 꼽사리 끼기 위해 갔다.
토요일 아침이고 전날 저녁부터 비가 꽤 많이 꾸준히 내리고 있었지만 도착한 해수욕장엔 예상했던 것보다 휠씬 더 많은 차들이 와 있어 아예 주차할 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걸어서 3~5분쯤 되는 거리의 노변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해수욕장에 걸어 가보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미 바다에 들어가 있고, 벌써 나온 사람들도 있었다.
동료들이 다 오기를 한참 기다려 입수하게 되었는데, 기다리는 시간 생각해 보니 알탕을 해도 될만하다 싶었다.
오래 있지 않고, 꼭 같이 돌아다니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빨리 나올 생각으로 알탕을 했다.
맨발로 갈 생각을 처음엔 했었지만 빨리 나오려면 오리발은 신고가야 한다.
역시 많이 차갑지는 않았지만 동료들이 느리게 움직여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니 추위가 점점 심해져서 한 바퀴만 돌고 출수했다.
알탕도 할만하다.
기존 CA를 대체하기 위해 새 시스템을 구입했다.
CPU I5-8600
전에 구입했던 ProDesk 800 G4 TWR과 같은 사이즈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이즈가 적다.
동호회 장터에서 256,000원에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