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2

치마카울 교체, USB 설치

 떠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

테이프로 고정된 오른쪽 치마카울은 그냥 두려고 했는데, 어차피 부품을 주문해서 받았고, USB 전원을 설치하려면 카울을 벗겨야 해서 그냥 교체를 했다.

걱정했던 USB 전원 설치는 의외로 쉬웠다.

크로스바도 설치해서 거기에 USB를 설치했는데 크로스바 때문에 방향지시등이 켜졌는지 꺼졌는데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2023-09-09

해파리에게 쏘임

해운대 아침 수영
따끔이에 쏘이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해파리에 쏘였다.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촉수가 물살에 떠 밀려  왔었나 보다.
몇 년 전 송도에서 심하게 쏘인 이후로 흔적이 남을 정도로 쏘인 건 처음이다.




 

2023-09-04

언양까지 갔다가 급하게 돌아옴

김해, 삼랑진, 밀양댐, 석남사로 가서 평산마을을 들르려고 했는데, 클러치 고정 나사가 아예 빠져 버린 것을 발견했다.

그나마 클러치는 제대로 동작해서 급히 혼다오토바이 사하점으로 갔다.

부품을 확인해 보더니 국내  딱 한 개 남아 있다고 해서 다른 오토바이에서 나사를 빼서 끼웠다.

가격은 5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큰 문제가 아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