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공원과 생일상

일정을 맞추느라 10월 마지막이 되어서야 하늘공원에 참배하러 감.

11월 2일인데 만난 김에 생일도 챙김

야간산행, 대신공원으로 내려오기

같은 코스로 계속 다니니 지겨워서 임도 끝에서 꽃마을로 넘어가려고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중간에 방향을 틀어 대신공원쪽으로 내려왔다.

대신공원에서 본 경고문에는 '들개떼를 주의하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가을 범어사

단풍 구경하러 범어사에 갔는데, 점심 공양만 하고 단풍은 보지 못했다.

한수원 본사 다녀옴

2시간 업무 처리하기 위해 6시 반쯤 출발했다.

도시를 빠져나가는 길은 생각했던대로 한산했고, 경주 도착할 때쯤 길이 막히는 것도 생각했던 바다.

돌아오는 길엔 추모공원에 들렀다.

확장 공사와 함께 출입문도 슬라이드형 자동문으로 바뀌었다.

울산 상가집에 다녀옴

오후에 연락을 받아서 첫날 저녁에 방문하기로 하고, 일행과 시간을 맞추려고 임랑해수욕장에 잠시 들렀다 감.

야간 산행, 꽃마을까지 돌아오기

동의대쪽 임도로 가서 꽃동네를 지나 다시 전도등 아래 임도로 돌아옴

이발과 마중

오전엔 이발하러 갔다 오고, 밤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우산 들고 마중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