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5

엄광산, 구덕산, 승학산, 시약산, 7시간 산행

6시 30분 출발, 해가 뜨진 않았지만 이미 밝은 상태



진달래가 띄엄띄엄 활짝 피어있어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만개할 것 같다.


가야와 주례쪽으로 도는 임도로 빠르게 걷기



구덕 꽃마을에 도착, 바로 통과해서 구덕산으로 걷기



오랜만에 올라온 구덕깔딱고개. 승학산쪽이 아니라 구덕산쪽에서 가니 깔딱거리진 않는다.




여전한 승학산과 낙동강 하구





구덕산과 자갈마당 갈림길에서 처음으로 자갈마당쪽을 선택했다.


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옆에 시약산 정상 이정표



시약정자에서 감만항을 눈 앞에 펼쳐지고


여기 아래 보이는 나무들이 모두 철쭉, 철쭉 전망대가 따로 만들어질만큼 멋지게 필듯


적게 담아달라고 부탁한 어탕수제비와 반되 찹쌀동동주.

살짝 취한 상태로 엄광산 둘레길 걷기




오후 1시 30분 도착. 장장 7시간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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