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10600
789,130원
바람들이 사는 곳
코로나 시대에 미뤄뒀던 여행을 다녀 왔다.
몇 년 전 소매물도에 갔었는데, 이번에 매물도, 소매물도와 구분해서 대매물도라고도 한다.
소매물도는 과자 선전 CF에 등대가 나와 유명한 곳으로 지금도 찾는 사람이 많고, 대매물도는 짧은 트레킹와 낚시로 유명하다고 한다.
또 폐교에 마련된 텐트장이 유명하고, 우리와 함께 배를 타고 온 대부분도 텐트를 준비해 왔었다.
거제도 저구항에서 8시 30분 여객선을 타고 30분 걸려 매물도 당금선착장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