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2021-12-21

하이볼

칵테일의 한 종류.

위스키나 브랜드에 탄산수나 다른 음료를 섞어 만든다.


어울리는 친구들이 요즘 하이볼에 빠져 음료를 주문할 때면 이걸 시켜 먹길래 먹어보니 맥주로는 부족할 때 먹을만한 것 같다.

다행히 자주 가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기도 해서 장만했다.

그런데 맥주와 달리 이것 저것 같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 위스키
  • 탄산수
  • 레몬즙
  • 달달한 맛을 낼 것들


2021-12-16

Kensington Expert Mouse Wireless Trackball

 이틀 전 동호회 판매 게시판에 올라와서 구입했다.

60,000원


로지텍에서 나온 트랙볼을 전에 썼었는데, 왼쪽 버튼이 금방 더블클릭되는 문제가 생겨 사용하지는 않고 챙겨 놓기만 했는데, 켄싱턴은 어떨지 모르겠다.

Bluetooth와 2.4GHz 두가지 방법으로 연결되는데, 데스크탑에 연결하니 블루투스는 끊김이 생겨 2.4GHz로 연결해 사용한다.




켄싱턴 홈페이지 제품 소개


컴터맨 블로그의 소개글

2021-12-11

ALIENWARE AURORA R13 게이밍 데스크탑

 오랜만에 블로그 '갖고 싶은 것' 라벨에 등록된 게시글을 살펴 봤다.


그 사이 몇 가지는 구입한 것이 있었다.

DSLR, BOSE Speaker


현실적인 게이밍 컴퓨터로  Dell Inspiron 5680이 목록에 있었다.


최신 고성능 게이밍 컴퓨터


같은 글에 에어리언 웨어는 R8이었는데, 오늘 Dell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R13으로 바뀌어 있다.


ALIENWARE AURORA R13 게이밍 데스크탑


기본 가격이 3,157,000원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에 760만원을 들여 샀다는 사람도 있었다.

꿈꾸면 이룰 수도 있다. ^^


2021-12-10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고 피 흘리게 내버려두는 면도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굶주림이요 끝없이 고통을 주는 열망이라고.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사랑이란 한 송이 꽃이고 오직 그대만의 씨앗이라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마음에 상처 입는 것이 두려우면 절대 춤추는 방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에서 깨어나기가 두려우면 절대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남에게서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남에게 주지도 못합니다.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죽는 것이 두려운 영혼은 절대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지금까지 너무나 쓸쓸히 밤을 보냈고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을 걸어 왔을 때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사랑이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인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그러나 기억하세요. 겨울의 매서운 눈 더미 속에서도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봄의 사랑스런 햇빛을 받으면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씨앗이 숨어 있답니다.





2021-12-05

봉수대 해맞이

 수동격리대상자가 되어 일주일째 운동하러 가지도 않고 있다.

이틀에 한 번 PCR 검사를 해서 다닐 수도 있지만,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따르고 있다.

지난 월요일 아침에 한 번, 오늘 한 번, 이른 새벽 어두워 사람이 잘 없는 시간에 출발해서 짧게 해맞이 하고 돌아 왔다.









오랜만에 전망바위에도 들렀다.

2021-12-04

BOSE Companion 5

 10여년 전 옛 부산시청에 있던 백화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청음실에서 M2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후 BOSE는 '갖고 싶은 것' 중 하나였다.

얼마전 당근마켓에 컴패니언 5가 올라와 망설였다가 사지 않기로 맘 먹었고, 금방 판매가 되는 걸 보고 아쉬워 했고, 바로 뒤 컴패니언 3이 올라와 역시 고민했었다.

사려고 한다면 살 순 있었지만 딱히 '꼭'은 아니어서 망설이기만 했는데, 바로 어제 또 올라 온 제품.

마음을 다 먹지도 않았는데, 연락이 되었고, 그냥 구매했다.

역시 좋다.

BOSE의 오바스러운 저음이 마음에 듣다.




2021-11-13

겨울향이 나는 해운대해수욕장

수온 16도, 기온 8도

바람도 살짝 불어 겨울느낌이었지만 여전히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다.

특히 외국인 4명이 오더니 대략 수영복만 입고 해변에서 물놀이를 한다.

슈트를 입어도 찬데 재밌게도 논다.

여자까지 갔다 다시 남자로, 대략 2.6km를 움직인 것 같다.















아직 할만하다.

2021-11-12

서창에서 환경 보수 작업

 작은 방 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부엌 수전도 코브라가 고장나서 교체했다.

오래동안 사용한 갤럭시 S6, S7도 갤럭시 S10 5G 256으로 둘 다 바꿨다.



작업 중 여유가 없어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하고, 작은 방에 설치한 LED 등의 잠금장치 위치를 기록하기 위한 사진만 남았다.


지난 11월 8일 방문했을 때 고장난 수전 사진

2021-11-10

당근마켓에서 스마트폰 2대를 구입하다

갤럭시 S6 2015년 첫 사용일인 것을 사용하고, 갤럭시 S7 플랫 액정이 한 번씩 맛가는 것을 사용하고 있어 드디어 바꿀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

지난 10월 31일에도 당근마켓을 통해 갤럭시 S10 5G를 25만원에 구입을 해서 같은 기종을 위주로 관심목록에 추가해 며칠간 디데이를 오늘로 정하고 2대를 구입했다. 



첫번째는 남구 용당동에서 만났는데, 외국인이었다.

거래하는 곳에 친구와 함께 나와 뭔가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거래 중에는 전혀 눈치를 못체고 있다가 계좌이체를 할 때 이름이 외국이름이어서 그런가 보다 했다.

22만원에 구입.

케이블 없는 충전기를 받았다.


두번째는 아침에 미리 연락해 저녁 6시에 중앙역 17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당근 거래를 처음으로 한다는 젊은 아가씨.

21만원에 구입.

케이스랑 액정 보호 필름 2장까지 받았다.


둘 다 만족.

2021-10-31

오랜만의 승학산-구덕산-엄광산

 오랜만의 산행.

평소 시간보다 꽤나 오래 걸렸다.


7시에 만나 출발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2시가 되었다.

휴일 산행은 사람이 너무 많다.












2021-10-30

막냉이 결혼식 - 수서역 인근

 외, 이종사촌 중 막내가 이번에 결혼했다.

SRT는 처음 타 봤고, 수서역에 도착해서는 네째쯤인 이종이 차를 가지고 나왔다.

오랜만에 이촌과 함께 긴 시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