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5

핑클 남아있는 노래처럼

 월 마지막 일요일, 점점 어두워져 가는 창 밖을 보다  문득 머리에 떠올라 입으로 되뇌이게 된 멜로디





2021-04-24

해운대 시즌 시작

 2021년 바다수영 시즌이 시작되었다.

수온은 15도, 기온은 13도





2021-04-16

UGREEN Bluetooth 5.0 Receiver Audio Adapter와 Latitude E6520 호환 배터리

얼마전 XPS 9333 노트북 배터리를 구입했었는데, 만족해서 또 알리를 뒤적였다. 


구입할까 말까 망설였던 블루투스 오디오 어댑터와 블루투스 동글을 3월 말에 주문했다.

https://ko.aliexpress.com/item/4000695269926.html?spm=a2g0s.9042311.0.0.3da24c4dutTLED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1781383090.html?spm=a2g0s.9042311.0.0.3da24c4dutTLED


또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어 그냥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던 Latitude E6520 배터리도 같이 주문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877196280.html?spm=a2g0s.9042311.0.0.3da24c4dutTLED


이번에 블루투스 동글을 제외한 두 개가 배송되어 테스트를 해 보니 만족스럽다.




또 뭐 쓸만한게 있을까 싶어 뒤지고 다닐듯 하다.





4월 중순 화려함은 가고 푸르름이 온 산행

 한동안 책상 앞에서만 앉아 있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왔다.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심해진다고 해서 얼른 정리하고 오전에 출발했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 왕벚꽃까지 다 지고 철쭉이 남에 초록에 색을 더하고 있다.

숲속 연못엔 의외로 올챙이가 적었는데, 원래 적었던 것이 아니라 개구리가 되어서 떠났기 때문인가 보다.

















2021-04-09

새로 구입한 모니터 LG24GN600

원활한 게임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화면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라고 해서 알아보니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는데, 시장 조사를 위해 PC방에 가서 알아봤다면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LG24GN600

24인치(실제 크기는 23.8인치)

FHD

IPS

144Hz

오픈 마켓에서 검색해 보니 249,000원으로 구입할만한 가격이다.


검색된 결과가 다들 영문인 것으로 봐서 해외 수출용 제품인 것으로 같고, 같은 사양에 국내 제품은 TN 패널이어서 그냥 구입하기로 했다.

https://www.lg.com/hk_en/monitor/lg-24gn600-b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 Dell P2717H로 27인치 제품이고 구입한 모니터 베젤이 워낙 얇아서 더 작아 보였다.


하루 테스트를 해 보고는 본체 열이 많이나고 CPU 사용율이 100% 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어 결국 다른 장치들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새로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할 때도 벌써 고려했던 내용이라 당장 업그레이드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덕분에 화면에 글자가 작게 보인다는 시스템의 모니터를 27인치로 교체해서 새 모니터를 하나 들여서 여럿이 만족했다.


2021-04-08

민주공원 왕겹벚꽃

그 사이 벚꽃은 이미 지고, 왕겹벚꽃이 한창이다.

일부러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다.















 

2021-04-07

선 정리

주방을 리모델링하는 여파로 공부방, 옷방, 거실, 창고까지 영향을 받게 되었다.
덕분에 흩어져 있던 PC를 한 곳에 모으고 선 정리도 나름 깔끔하게 했다.











 

다 모아 보니 멀티탭도 많고 랜 선도 많다.

2021-04-06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와 플레이어

본가 물건들 정리할 때 사진첩과 함께 대운 고모 칠순 비디오 테이프를 챙겨왔다.
버리지 않고 구석에 처박아 둔 TV 테이블에 비디오 플레이어도 있었는데, 테스트 해 보진 않았다.
언젠가 디지털로 변환해 고종사촌 형에게 보내려고 한다.






2021-04-05

다시 찾은 이케아

전에 구입했던 의자에 너트가 하나 빠져 있어 온라인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택배로 너트를 받았다.

다시 이케아에 갔다.

한 번 들러보니 뭐가 있는지 알게 되었고, 더 많이 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