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8

누군가는 바다수영 시즌 시작

어제 지인이 바다수영 시즌 시작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려고 사직 대신 송도로 갔다.

결론을 이야기 하면 오늘은 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침 기온이 5도로 체감기온은 2도라고 일기 앱에서 나왔다.

패딩과 가을용 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처음엔 이 정도로 괜찮은 듯 했지만 30분쯤 움직이다 보니 손 시려워 멈출 때마다 풀어줘야할 정도였다.

한 겨울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정도의 날씨에도 수영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다.

비록 인원은 적고 힘들어 보였지만 재밌어 보였다.











얼마전 처음 가본 천마로로 돌아왔다.


지나는 길에 왕 겹벚꽃이 활짝 핀 것을 보고 민주공원에 들렸다.
역시나 대부분 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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