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1

가덕도

평소엔 부산신항 옆을 지나야 해서 컨테이너 차량이 많을 것이라 엄두를 못 내었는데, 설 연휴라서 생각한대로 많지 않아 마음 덜 조리면 갔다.
연휴가 아니라도 주말엔 꽤나 많은 낚씨객이 찾는다고 한다.



문제의 대항전망대는 터무니없이 작고 황량한 곳이었다.


가덕도 중 이곳이 가덕도 신공항 예정부지라서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었다.

길이 이어져 있지 않아 갔던 길을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것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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