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

한글날, 해운대에서

요일은 화요일이지만, 다시금 공휴일이 된 한글날이라 휴일처럼 바다로 나갔다.

잔잔한 바다에 마침 해뜰 시간에 맞춰 바다에 있어 해뜨는 순간을 목격했다.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 못하지만, 사진으로 봐도 얼마나 멋진 순간인지 알만 하다.
한 5분 정도 사이에 해는 떠서 마법의 순간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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