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정자해수욕장과 민주공원

다행히 일이 생겨 울산으로 아침 일찍 서둘러 간다.
전날 비슷한 경로로 갔을 때 예전에 비해 더 시간이 걸려 평소보다 좀 더 일찍 나왔다.
도착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남는다.
근처 정자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파도가 쎄서 정자해변의 특징인 파도에 쓸리는 몽돌소리가 크게 들렸다.
나 같이 일찍 나온 사람들이 몇 있다.


저녁엔 외국에서 추석을 쐬러 온 친구를 만나 민주공원을 둘러보고 초량 육거리로 걸어 내려 왔다.
부경불백에서 저녁을 먹는데, 지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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