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WIFI/Bluetooth 카드이고, 또하나는 마우스.
유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데스크탑이 두 대 있는데, 한 대는 자주 사용지 않지만 한 대는 종종 사용하는데, USB 랜카드는 오래되기도 했고, 케이스 밖에 대강 걸쳐 놓는 방식이라 불편하기도 해서 저렴해 보이는 카드를 진작부터 봐 오다 마우스를 주문하며 같이 했다.
21.80달러
7월 13일에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혹시 국내에서 그냥 온 건가 했더니 주소에 '선진'시에서 출발했다는 주소가 보였다.
설치할 컴퓨터는 Optiplex 3010 SFF인데, PCI-E 1x 슬롯이 딱 한 개 있다.
문제가 있는데, Bluetooth를 사용하기 위해서 메인보드 USB 커넥트엔 연결해야 하는데, 여분이 없어 메인보드 USB 커넥트에 연결된 Front 패널 케이블을 빼고 새로 구입한 카드를 연결했다.
그래서 부팅할 때마다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대신 사이즈가 적어 구석에 놓아둬도 불편함이 없다.
주문한 마우스가 오면 다시 글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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