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주 코로나 19 때문에 문들 닫았던 수영장이 이번 7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공공기관에서 만들어 민간에 운영을 위탁한 수영장이라 다른 민간 수영장에 비해 한 달 정도 늦게 문을 열었고,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문을 열지 계속 닫고 있을지 정해지지 않을만큼 일정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다행히 문을 열었고, 당장은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문을 닫고 있는 사이 바다로 여러 번 나가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매일 아침에 하는 실내 수영만큼 운동량이 되지 않고, 간편하지도 않았다.
큰 문제없이 계속 운영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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