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점심을 먹은 후 책상에 앉았는데, 잠이 쏟아져 뭘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대충 준비해서 긴 시간의 산책을 했다.
딱다구리도 가까이서 보고, 엄광산 정상 정자에서 준비한 사탕도 하나 먹었다.
컨셉이 산책이어서 냉정쪽 임도로 걸어서 오랜만에 수정산 정상에도 들리고 돌아오는 길에 지인 가게에서 수다도 한 시간이 떨다 집에 도착하니 5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긴 시간의 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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