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던 장갑들은 온라인몰에서 검색해서 주문한 그냥 싼 제품들이었다.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오랫동안 라이딩을 하다 보면 오른쪽 중지 손톱 부분이 아픈 문제가 있었다.
결국 이번 2024년 해안선 일주 동안 손톱에 문제가 생겼다.
손톱이 빠질 것 같았는데, 빠지지는 않았고 살과 분리되어 들뜬 상태였다.
지금은 손톱이 자라서 표 나지 않았다.
싸구려 장갑을 끼고 긴 시간동안 운행을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서 이름 있는 상표의 장갑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선물받은 가죽 장갑이 있어서 봄, 가을엔 그걸 쓰고, 여름용과 겨울용을 하나씩 구입했다.
겨울용은 레빗
여름용은 Klim 매쉬
둘 다 바튜매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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