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6시 반에 출발, 7시 40분쯤 도착해 딱 맞게 볼 수 있었다.
출발할 때는 좀 어둡다 싶었지만 걸어가는 사이 주위는 조명이 필요없을만큼 밝아 있고, 오히려 늦지 않을까 조바심이 날 뿐이었다.
영하 11도로 터무니없이 추운날이었지만 뺨에 닿는 찬 기운이 상쾌하다.
땀도 덜 나고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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