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1

QCY T12 블루투스 이어폰

 몇 년째 사용하던 애플 이어팟이 요사이 오락가락 해서 새로 장만 하려고 알아보니, 요즘은 공홈에서 25,000원에 배송비도 없이 팔고 있어요.

요즘 같은 시기에 유선이 맞나 싶기도 하고 몇 달 전 믿음직하지는 않지만 싼 맛에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서 특수관계인에게 선물해 체면치레 했는데, 써 본 사람은 아주 만족했는지 꼬맹이에게도 한 개 더 구입해 둘 다 신나게 쓰고 있어서, 얼마전 원래 쓰고 있던 이어팟과 귀에 꽂히는 부분이 같은 모양인 QCY T12를 역시 싼 맛에 장만해 씁니다.

지금은 나도 왜 진작에 이걸 사지 않았나 후회하며 잘 쓰는 중 ^^

아직은 헤롱헤롱 하는 이어팟을 백업으로 들고 다니지만 조만간 그것도 그만둘듯


임도 끝에서 엄광산 정상으로 가는 길 중 두번째 오르막 입구 벤치에서



QCY T12 블루투스 이어폰 택배비 포함 14,900원 줌

QCY T1보다 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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