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4

임도로 엄광산 둘레를 한 바퀴 돌기

여러 가지 일이 있어 머뭇거리다 더 늦지 않게 출발해 동의대 뒤쪽 임도를 따라 냉정, 구덕꽃마을로 돌아 임도길로 한 바퀴 돌았다.

서둘러 간 것도 있고 오랜만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힘들었다.
특히 요즘은 중간 기착지에서 멈출 수도 없는 상황이라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다행인 것은 새로 장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쓸만하다는 것이다.

점점 다리가 무거워지는게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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