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오랜만에 평소 다니지 않던 길로 동네 한바퀴 돌았다.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여전해서 정겹다.
20년 전엔 잘 알지도 못하던 동네인데, 내 동네인 듯하다.
댓글 쓰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