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바이크와 관련해 추가로 필요한 것 몇가지

몇 가지 부족한 물품이 있어 고민 중
  • 청바지
    현재 사용 중인 청바지는 이름만 바이크용 청바지이고 천은 그냥 일반 바지와 다름 없음.
    모양이 너무 바이크 바지 같지 않은 적당한 제품을 바튜매에서 보고 있긴 함.
    꼭 청바지가 아니어도 되는데, 보통은 청바지 형태가 무난함.
    여름용 매쉬바지와 극동계용 바지는 이미 있음
  • 겨울용 자켓
    매쉬가 아닌 자켓이 필요한데, 지난번에 저렴하게 장만한 건 너무 낡아서 다시 찾는 중.
    레빗이나 코미네 제품으로 특정 바이크에 한정되지 않는 것이면 좋고, 현재 당근에 나온 코미네 제품을 눈여겨 보는 중
  • 방수되는 액션캠
    지금 사용 중인 소니 액션캠은 방수가 전혀 안되어 비만 오면 촬영 중단하는 문제가 있음.
    고프로나 오즈모 액션은 기본 장치로 방수가 됨. 계속 고프로로 보고 있었는데, 오즈모 액션 3이나 4 정도를 구입할까 생각 중(마침 당근에 액션 3과 4가  나와 있기 때문임)
  • 블루투스 헬멧 오디오 장치
    세나가 대세이지만 방수가 된다고 해서 카르도를 선택할까 고민했음
    가격이 문제인데, 이번에 찾아보니 비모토 V8이 가격은 50,000원 이하이고 방수도 된다고 하니 뽀대를 제외하곤 딱 맞네


2025-10-11

동네 한바퀴 - 민주공원

낮에는 앉아만 있었으니 동네 한바퀴 걸어 봄

9.26km, 2시간

















특별한 연휴 밀양, 삼랑진 한바퀴

개천절, 추석, 한글날 휴일 연속해서 짧게는 7일, 중간에 낀 평일 하루를 쉬면 주말까지 포함해서 10일간이 연휴의 끝자락에 삼랑진을 거쳐 밀양을 둘러 다시 삼랑진, 원동으로 돌아왔다.
181km, 5시간 22분

맥도생태공원 연꽃



삼랑진교



삼랑진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삼랑진읍이고, 왼쪽으로 가면 낙동강변 길을 따라서 밀양으로 가는데, 이번엔 왼쪽으로 가다보니 밀양 자전거 길에 작은 다리가 있음


밀양에서 만어산을 넘어가는 길. 넘어가면 바로 만어사가 나옴



만어사


오랜만에 찾은 가야진사. 오른쪽으로 좀 더 가보니 여기도 파크골프장이 있네.




2025-10-04

여러 번 산행

1, 2, 4일 산행을 갔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1일









2일









4일













2025-10-02

헬멧에 설치한 액션캠 충전선을 고정하는 클립

HJC CH-5 오픈페이스 헬멧 정수리 부분에 SONY FDR-X3000 액션캠을 설치해 블랙박스 마냥 운행 중 모든 상황을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배터리가 45분쯤이면 소모되어 교체를 해야 하는데, 운행 중 교체가 쉽지 않다.
다행히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해 쵤영 중 충전을 할 수 있어 바이크 USB 전원과 연결해 끊김없이 촬영에 사용하고 있다.
USB 전원이 바이크 앞 왼쪽에 연결되어 헬멧까지 1.5m 케이블로 연결하는데,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헬멧의 두 군데에 테이프로 고정해서 사용했다.




3M 매직 테이프를 사용하는데, 테이프를 뜯을 때 찌꺼기가 남지 않기 때문이다.
붙이고 뗄 때마다 새로 테이프를 붙이다 보니 전용으로 사용하던 매칙 테이프 한 개를 다 쓸 상황이라 다른 대안이 있을까 찾아 보고 있었는데, 생각한 대안은 전선 고정 장치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전선 고정장치는 전선이나 랜선을 고정하는 것이라 구멍이 너무 커서 위치만 잡아지지 앞 뒤로 흔들림을 잡을 수 없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신경 써서 찾아 보니 두께도 적당한 제품을 찾았다.
3M 코맨드 데코레이션 클립




새로 장만한 헬멧인 HJC i90 시스템 헬멧에 액션캠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