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중국집인데, 나름 알려진 맛집이다.
1인 25,000원 코스
바람들이 사는 곳
오늘은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서 승용차로 다녀왔다.
5시 40분쯤 도착했다.
버스로 갈 때는 6시 6분쯤 도착한다.
5시 50분 되어야 입장하기 때문에 더 일찍 도착해도 의미는 없다.
15바퀴를 돌고 6시 40분쯤 풀에서 나와서 7시 되기 전 출발했다.
집에 도착하니 7시 20분쯤이었고, 버스로 올 때는 8시쯤 된다.
당일치기 서울 일정, 출판사 방문과 협의를 다녀왔다.
오전 10시 28분 부산역 출발 KTX를 일주일 전 예매했다.
서울역에 도착해선 네이버 지도 앱으로 길찾기 해서 시내 버스와 10 여분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회의실 벽면에 익숙한 책들이 보인다.
협의 후엔 건물 1층 프랑스인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 이른 저녁을 먹었다.
10시 20분쯤 부산역도 도착해서 맞은편 구포국수에서 뒤늦은 야식을 먹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 수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버스를 두 번 타면 도착할 수 있는 경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지난번 일요일엔 내가 조금 늦게 나가서 첫 버스를 눈 앞에서 놓쳤고, 갈아탈 정류장에 갔더니 원래 타던 버스는 이미 출발하고 30분 정도 기다려야 다음 번 버스가 도착한다고 해서 다른 버스를 타고 가서 다시 버스를 타는 세 번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늦지도 않았는데, 첫번째 버스를 타고 갈아탈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버스가 떠나고 없습니다. ^^;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경로를 찾아보니 지하철을 타고 가서 지난 번 일요일에 탔던 버스를 타면 평소 도착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나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내 잘못이 없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어쨌던 해결해야만 한다. 가만히 앉아서 세상이 잘못됐다고 한탄하고 있어도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고, 내 손해만 더 커지게 된다.
더 답답한 일은 문제를 해결한 뒤에도 손해 본 부분을 보상받거나 책임을 물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다니던 수영장이 문을 닫고, 이런 저런 일 때문에 3, 4개월을 다니지 않다가 12월 사직실내수영장 자유수영을 다니게 되었다.
아침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원래 다니던 시간인 6시에 맞춰 간다.
달라진 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승용차를 빼기 어려워 그냥 버스를 타는데, 탈만하다. 그래서 동백패스에 가입도 했다.
월요일은 휴관이라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6일 모두 참석했다.
오랜만에 거래처 사람이 연락이 와서 일거리를 하나 주었다.
동의대학교에서 하는 일이라 어떻게 갈까 생각하다가 산을 넘어가보기로 하고 얼마나 걸리는지 다녀왔다.
가는 길은 3km, 42분 걸렸고, 돌아오는 길은 둘러오는 길을 선택해서 4.3km, 47분이 걸렸다.
충분히 걸어 다닐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