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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저희도 리센느입니다...'라는 노래 이야기

리센느는 2024년 3월 26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입니다.

2026년 7월 현재 대세 걸그룹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채널 영상으로 시작되어서 널리 알려졌고, 다섯 멤버 중 원이, 미나미, 제나 먼저 영상에 출연한 뒤 남은 두 멤버인 메이와 리브가 동시에 출연한 영상이 나왔습니다.

그 영상의 내용을 가사로 만들어진 노래가 '저희도 리센느입니다...' 입니다.




노래의 가사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유튜브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채널에 올라온 '저희도 리센느입니다...' 영상을 미리 보세요.




2026-06-20

2026-06-13

BTS 부산 공연 2일차

오늘, 2026년 6월 13일(토)은 떠들석한 BTS 복귀 부산 공연 2일차 마지막 날이다.
사직경기장은 자주 들러는 곳이라 7시 공연 시작쯤인 5시 반 시내버스를 타고 갔다.

시민도서관 정류장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관광버스 수십 대가 길가에 주차해 있고, 영상에서 보던 캐리어 무리가 보였다.
익숙한 곳의 낯선 모습을 보며 버스를 갈아타고 부산의료원 정문에서 내려 공연장인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걸었다.
각 나라 말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를 들으며 입장 통로 바로 앞까지 갔다.
어린이, 젋은이, 늙은이,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걷는 모습을 보는 것조차 새롭게 재밌다.
일부러 멀리까지 관광지를 찾아가는데, 관광지가 내 생활반경에 들어왔는데 찾아 보지 않을 이유가 없어 나왔다.
급하게 뛰는 사람은 입장권이 있는 사람, 여유롭게 걷는 사람들은 나처럼 입장은 염두에 두지 않은 사람이었다.

어제는 1시간 늦게 시작해서 비난을 받았다고 하던데, 20분쯤 되어 시작한다는 안내 멘트가 나오고 이윽고 20분이 되자 음악소리가 들렀다.

두 세사람 건너에 있던 이가 음악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호응하는 소리를 지른다.

소리가 들릴 뿐만 아니라 몸에 느껴진다.

1990년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제4기 전대협 출범식 여러 학교의 문선대가 모여 북만 200 명 이상 소리를 내던 그 때처럼.











2026-02-11

넷플릭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아침을 먹으며 볼만한 걸 찾다 오랜만에 다큐멘터리에서 이걸 찾았다.

좋아하는 곡이라 대략 배경을 알고 있어서 이런 제목일 정도일까 싶어 의구심을 가지고 봤는데, 다 보고난 후 평가는 '그럴만하다'이다.

지금도 유명한 가수들이기지만 그 당시 그 많은 인원을 한자리에 모아 하나의 노래를 하룻밤 사이에 녹음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허용만 작가 '고독한 기타맨'에서 알게 된 밥 딜런이 여기 참여한 것을 이번에 알았고, 애처로워 보이는 모습에 예술가의 감성이 느껴졌다.

젊은 시절 이상도 떠오르고, 아버지, 어머니도 생각난 시간이었다.





2025-12-23

QWER을 만난 건에 대하여

타마코 프로덕션의 QWER을 처음 만나게 된 건 다른 채널 영상에 나온 쵸단을 봤기 때문이다.

관심을 가지고 이런 저런 영상을 보다 마젠타도 알게 되었다.

마젠타는 우정잉 채널 영상 중 곽튜브랑 놀러 가는 영상에서 처음 봤고, 빠니보틀과 함께 나온 영상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최애의 아이들 시리즈 전에 나온 중대 발표 영상부터 보며 응원했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발표할 노래는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히나까지 모여 5층 연습실에서 같이 합주할 때 너무나 합이 맞지 않는 영상을 보고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지만, 흔들리지는 않았다.

드디어 보컬 시연까지 합류하고, 최애의 아이들 EP9 이분이 나온다고..? 진짜 레전드 과외선생님의 등장 영상 마지막의 합주를 보고 감동했다.

내 걱정이 기우임을 알았고, 안심했다.

https://youtu.be/q8rH71F5rp0?t=44m55s





이제는 그들의 노력대로 명실상부한 연예인이 되었고, 나는 조금 덜 관심을 주려고 한다. ^^

2023-05-03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마지막 총공격에서 민메이가 노래를 불러 일격을 가하고 있다.

이건 노래가 아니라 공격!




한국어 버전인데 너무 자연스럽고 오히려 낫다.



2023-04-16

Top Gun AnThem

탑건 OST는 Take My Breath Away 이것인가 했더니 알고 보니 Top Gun Anthem이란 연주곡이 따로 있었다.

Top Gun Anthem 2006




Top Gun Anthem at the Super Bowl

https://youtu.be/MvmIOzE19FI


오프닝 영상

https://youtu.be/gbyoNrwA_Gk


딴지 영진공 50회를 듣다 알게 됨


Take My Breath Away

https://youtu.be/WVODL_J1YHI

2022-03-05

2018년 북한 예술단 공연 중 에피소드 - 탁현민

 다스뵈이다 2022-03-04

https://youtu.be/Azg_RLlxe-w?t=1h28m0s


소녀시대 서현 당일 아침 섭외해서 북한 공연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른 이야기

https://youtu.be/0ACMURNRAWo


2022-01-02

FINAL FANTASY VI "Terras's Theme" Distant Worlds

FINAL FANTASY VI "Terras's Theme" Distant Worlds
오케스트라 버전


 

레드얼럿에 나오는 소비에트 마치

아침부터 커뮤니티에 게임 관련 OST가 흥해서 이것저것 듣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소비에트 마치


Red Alert 3 - Soviet March - TRUE EPIC RUSSIAN COVER



게임 OST - 배틀필드 1942

 배틀필드 1942




2021-12-10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고 피 흘리게 내버려두는 면도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굶주림이요 끝없이 고통을 주는 열망이라고.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사랑이란 한 송이 꽃이고 오직 그대만의 씨앗이라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마음에 상처 입는 것이 두려우면 절대 춤추는 방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에서 깨어나기가 두려우면 절대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남에게서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남에게 주지도 못합니다.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죽는 것이 두려운 영혼은 절대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지금까지 너무나 쓸쓸히 밤을 보냈고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을 걸어 왔을 때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사랑이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인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그러나 기억하세요. 겨울의 매서운 눈 더미 속에서도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봄의 사랑스런 햇빛을 받으면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씨앗이 숨어 있답니다.





2021-04-25

핑클 남아있는 노래처럼

 월 마지막 일요일, 점점 어두워져 가는 창 밖을 보다  문득 머리에 떠올라 입으로 되뇌이게 된 멜로디





2021-02-28

유튜브에서 본 영상

 월량대표아적심 - 첼로 연주


홍콩 여배우들 예전과 요즘 모습


다른 사람 나이 든 모습을 보니 내 모습도 비쳐 보인다

2021-01-31

4.16 추모와 관련된 음악들

 여느 때처럼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보고 있는데, 4.16 추모 의미를 담은 음악들이 있다는 글을 봤다.

그래서 찾아봤다.






2021-01-26

무간도 OST 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 Song by 채금(蔡琴)

 그 시절의 마지막 홍콩영화


종종 다시 보고 있다.



是谁在敲打我窗
shì shéi zài qiāo dǎ wǒ chuāng
누가 나의 창문을 두드리나요

是谁在撩动琴弦
shì shéi zài liáo dòng qín xián
누구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나요

那一段被遗忘的时光
nà yī duàn bèi yí wàng de shí guāng
잊혀진 그 세월

渐渐地回升出我心坎
jiàn jiàn dì huí shēng chū wǒ xīn kǎn
점점 내 마음속에 다시 떠오르네

记忆中那欢乐的情景
jì yì zhōng nà huān lè de qíng jǐng
기억 속에 그 즐거웠던 풍경

慢慢地浮现在我的脑海
màn màn dì fú xiàn zài wǒ de nǎo hǎi
천천히 나의 머릿속에 떠오르네

那缓缓飘落的小雨
nà huǎn huǎn piāo luò de xiǎo yǔ
저 느릿느릿하게 떨어지는 가랑비

不停地打在我窗
bù tíng dì dǎ zài wǒ chuāng
멈추지 않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네

只有那沉默无语的我
zhī yǒu nà chén mò wú yǔ de wǒ
나는 말없이 홀로 가만히

不时地回想过去
bù shí dì huí xiǎng guò qù
엣 생각에 사로 잡혀요

살다보면

'살다보면'이란 가사를 뇌까리면 바로 머리에 떠올리는 건 권진원-살다보면(1994) 노래이다.



어제 요즘 한창 인기있는 싱어게인에서 11호 이소정 가수가 '살다보면'이란 노래를 해서 여러 게시물이 올라와 있어 오늘 아침 들어봤다.


뮤지컬 서편제에 포함된 노래이고 차지연 가수가 불렀다고 한다.


서편제 하면 임권택 감독, 오정해 배우의 데뷔작이 얼른 생각난다.

https://youtu.be/sdjwD4jW4XY


뮤지컬 서편제에서 살다보면 가사 중 '살다보면 살아진다'란 부분이 딱 가슴에 와 닿는다.


살다보면 -차지연

혼자라 슬퍼하진 않아 돌아가신 엄마 말하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말 무슨 뜻인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 지는 주문 같아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 함께 놀던 놀이
돌아가신 엄마 소리는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질러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꼭 거창한 목표가 있어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서, 살아야 할 필요가 있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으로 살아가는 것도 괜찮다.


어릴 때 그 땐 너무가 심각하고 큰 문제로 살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일도 있었는데,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생각한 그 때 이유는 얼마나 작은 일이었던지!

그렇게 생각했던 그 때는 또 다른 일로 얼마나 심각하고, 시간이 지나선 또 얼마나 그 때를 떠올리며 무안하던지

아프지 않게 갈 방법을 찾을 정도라면 살아갈만 하다.

2018-06-29

첨밀밀



1996년 오래된 영화라 당연히 봤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것이었다. OST는 자주 들었지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