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알람을 설정한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산행 출발했다.
단풍 소식을 많이 들었는데, 여긴 아직 철이 살짝만 시작된 것인지 단풍이 보이지 않는다.
가는 길 전망대에 여러 명이 뭘 먹고 있어 얼른 사진만 찍고 통과했다.
봉수대에 오랜만에 와서인지 못보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성능은 전망대에 있던 망원경보다 더 좋은 듯, 선명한 모습으로 보였다.
장갑을 챙기지 않아 평소 다니던 코스로 가지 않고 바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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