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추위가 물러가고 이젠 따뜻해서 주행거리 늘릴 겸 한바퀴 돌아보고 왔다.
을숙도를 지나 예의 공항 근처, 김해국립박물관을 지나고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커뮤니티에서 본 내용에 따라 평소와 달리 봉화산 정상쯤 봉수대까지 올라갔다 왔다.
내려와서 둘러보니 봉하저수지가 있어서 이곳도 갔다왔는데 아주 작은 저수지였고, 저수지 끝엔 넓은 공터가 있어 단체 야유회 같은 걸 할 공간으로 충분했다.
삼랑진으로 넘어가는 길에 마사터널이 있었다.
삼랑진교
지난번에 들렀었던 한국인돼지국밥에서 점심을 먹었다.
드디어 주행거리를 맞춰 엔진오일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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