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요며칠이라 시간을 내어 한바퀴 돌아보게 되었다.
도심을 지나 개좌고개를 오르고, 곰내고개를 넘어 부산추모공원에 갔다.
서창을 지나 시골길로 울산하늘공원에 갔다.
평산마을에도 들러 평산책방에서 책도 하나 샀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산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운문호를 들러 배내골로, 다시 원동에셔 물금으로 이동했다.
덕천로타리까지 와서 새로 뚫린 만덕초읍터널을 통해 초읍으로 가서 복귀했다.
평일이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 라이딩하는 바이커를 여럿 만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