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

2024년 1월 1일 해돋이

조금 지체했더니 원래 가려던 곳엔 갈 수 없어 시내버스를 타고 가장 근접한 곳인 금수사에 내려 급하게 올랐다.
우연히 수영팀 두 사람을 만나 같이 해돋이를 했다.
지면에 구름이 끼어 있어 예정시간보다 늦은 시간에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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