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센터에 가기 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몇가지 제품들을 주문했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원래 설치되어 있는 윈드 스크린은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던 제품인 것 같은데, 크기가 작아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45cm이라고 구입을 했는데, 가장 큰 것은 50cm짜리였다.
처음 받았을 땐 보호 비닐이 있는 줄 모르고 불투명 색인줄 알고 실망했었는데, 다행히 보호 비닐이고 떼어 내니 생각했던 그대로 투명한 스크린이었다.
보호 비닐을 떼지 않고 설치했다 비닐찌꺼기가 남아 풀고 비닐을 떼어낸 후 다시 설치했다.
오토바이 밸런스 바(혹은 크로스 바)를 구입했다.
슈퍼커브에 설치한 것에 비하면 아주 작아서 맞을까 걱정했었는데, 브이스트롬 250엔 딱 맞았다.
휴대폰 거치대로 새로 구입했다.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너무 약한 느낌이어서 이왕 주문하는 김에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튼튼해서 맘에 들었다.
진동을 방지하는 부품이 있어 좋아 보였다.
브레이크 후크(주차할 때 앞 브레이크를 잡아 주는 장치)와 오토바이 크루즈 컨트롤 스로틀 클립을 구입했다.
일단 크루즈 컨트롤은 위험해 보여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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