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45분쯤이면 소모되어 교체를 해야 하는데, 운행 중 교체가 쉽지 않다.
다행히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해 쵤영 중 충전을 할 수 있어 바이크 USB 전원과 연결해 끊김없이 촬영에 사용하고 있다.
USB 전원이 바이크 앞 왼쪽에 연결되어 헬멧까지 1.5m 케이블로 연결하는데,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헬멧의 두 군데에 테이프로 고정해서 사용했다.
3M 매직 테이프를 사용하는데, 테이프를 뜯을 때 찌꺼기가 남지 않기 때문이다.
붙이고 뗄 때마다 새로 테이프를 붙이다 보니 전용으로 사용하던 매칙 테이프 한 개를 다 쓸 상황이라 다른 대안이 있을까 찾아 보고 있었는데, 생각한 대안은 전선 고정 장치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전선 고정장치는 전선이나 랜선을 고정하는 것이라 구멍이 너무 커서 위치만 잡아지지 앞 뒤로 흔들림을 잡을 수 없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신경 써서 찾아 보니 두께도 적당한 제품을 찾았다.
3M 코맨드 데코레이션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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