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가려고 몇 번 마음 먹었지만 가지 않고 있다가 저녁에 서면쪽으로 걸었다.
그래서 제목이 말되지 않는 '도심 산행'이다.
부산진역 청사는 다른 공간이 되었다.
매축지로 넘어가는 도로밑 육교를 통해 넘어간다.
진시장을 지나 평화시장, 자유시장 옆 골목길을 지났다.
옛 한전 부지 옆 도로엔 억새 느낌이 조명이 넓은 보도 가운데 있다.
부전시립도서관
롯데백화점 뒷길
트레킹화를 신고 오기 잘했다.
한참을 걸은듯 했는데, 2시간 20분쯤, 11km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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