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이 사는 곳
9월 4, 5일 연속으로 뒷산에 올랐다.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덥기도 덥고 썬크림을 발라야 해서 해가 지고 나서 출발했다.
4일엔 봉수대 오르는 길 끝에서 다른 사람을 만났고, 5일엔 산에서 다 내려온 끝 부분에서 황토길을 걷고 발을 씻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그곳도 산 중이긴 하다.
4일
댓글 쓰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