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설날 연휴 1일차, 엄광산을 돌아보고 오다

6시에 출발, 아직 어두운 시간이다. 



숲 길로 들어서는데, 하늘이 조금 밝아져 손전등을 켜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출발시간이 늦은 건 아닌데, 그 사이 해가 조금 길어진 때문이다.




전도등의 불빛도 레이저를 쏘는 느낌이 아니다.









오랜만에 후도등을 찾았다.





오랜만에 라면과 맥주를 챙겨 먹는데, 신라면은 역시 맵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