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

낭만포차

대학후배가 지난 2월 시청 근처에서 낭만포차를 열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몇몇 지인끼리 같이 가 보자고 했었는데, 일정을 다 맞추려니 안돼서 그냥 넘어갔다.

23일 전화가  와서 같이 가 보자는 이가 있어서 저녁 6시 30분 약속을 했다.

오랜만에 가 본 시청 근처 대로변은 마치 강남의 길거리 같았다.
강남보다는 낮고 덜 빽빽하긴 했지만 대로 양 옆에 즐비하게 늘어선 건물과 그 건물의 화려한 간판들이 그런 느낌을 주었다.

테이블이 7개, 생각했던 것보다 휠씬 작은 규모였다.

3명이 아야기를 나누기 그나마 한사람당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었다. ^^

요즘 사는 이야기와 옛 살았던 이야기가 적절히 섞여 반복된 이야기였지만 견딜만 했다.




계산은 올해 4월에 경기도 화성으로 간 이가 했다.
고맙게 잘 먹었다. ^^

둘은 2차를 가고, 난 집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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