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은 6시 30분인데, 5시 10분쯤 걸어서 출발한다.
좌천동 가구거리 뒤쪽으로 가서 철길을 넘는 고가다리로 갔다.
부산진시장 주차장 건물 옆 회차로
철길을 따라 작은 골목길이 있다.
낯선 사람은 지나지 않는 길인지 문을 열러 두고 모여 이야기하는 할머니들이 유심히 쳐다본다.
범일역, 기차역인데 그냥 가정집처럼 보이고 일반적인 역사와는 다르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철길 건널목, 범냇골 로타리 뒤쪽에 있다.
혜화학원쪽 신호대기 중 막히는 도로
롯데백화점 뒤 벚꽃이 활짝 피어있고, 떨어진 꽃잎도 많다.
아직 벚꽃이 피는 시기가 아닌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다.
전에 가 봤던 맛찬들
약속장소인 홍소족발, 20분쯤 일찍 도착했다.
반반 큰 것
매운약념으로 추가한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