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승학산 석양

25일 저녁에도 갔었는데, 구름이 끼어 있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동아대 정문을 지날 때 선물을 나눠주는 틈에 끼어 자그마한 박스를 받아 배낭에 넣어 정상에서 꺼내 먹었다.



당리 동원베스트2차아파트쪽으로 올라와서 동아대에서 올라오는 것에 비해 편했지만 억새밭에서 여유 부리다 마지막 10분쯤은 뛰다시피 해서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몇 년 동안과 달리 억새가 다시 무성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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