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1박 2일

11일 아침 일찍 약속이 있어 전날 와서 하루밤 지냈다.
평소와 달리 너무 일찍 서둘러 출근시간대의 도심을 지나오는 것보다 숙박비를 들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숙박 앱에서 선택한 숙소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고, 평일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마도 해수욕장 근처여서 그런 것 같다.

기대하지 않았던 조식도 일부러 시간을 낸 것이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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